<?xml version="1.0" encoding="utf-8" standalone="yes"?><rss version="2.0" xmlns:atom="http://www.w3.org/2005/Atom"><channel><title>생태하천 on JU HEON's Blog</title><link>https://juheon.com/tags/%EC%83%9D%ED%83%9C%ED%95%98%EC%B2%9C/</link><description>Recent content in 생태하천 on JU HEON's Blog</description><generator>Hugo -- gohugo.io</generator><language>ko-kr</language><lastBuildDate>Tue, 28 Apr 2026 05:59:20 +0900</lastBuildDate><atom:link href="https://juheon.com/tags/%EC%83%9D%ED%83%9C%ED%95%98%EC%B2%9C/index.xml" rel="self" type="application/rss+xml"/><item><title>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곤지암 리조트</title><link>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</link><pubDate>Thu, 23 Apr 2026 05:53:34 +0900</pubDate><guid>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</guid><description>&lt;img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7055938.png" alt="Featured image of post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곤지암 리조트" /&gt;&lt;h1 id="곤지암-리조트를-찾게-된-이유"&gt;곤지암 리조트를 찾게 된 이유
&lt;/h1&gt;&lt;p&gt;이전 회사에서는 한화나 소노리조트 등 법인 회원권을 거의 매년 구매했다.&lt;br&gt;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 대비 부족한 느낌이었는데, 다행히(?) 나의 경우 꼭 임원분들이 예약을 해놓고 펑크를 내는 경우가 너무 많았던 터라 패널티를 무마하기 위해 나와 아내가 같이 여행을 가곤 했다. 😇 (사실 이 때는 자차도 없었던 시절이었는데&amp;hellip;)
그 덕분에 진도나 거제도 정도에 위치해 있는 리조트가 아니고서는 웬만한 리조트는 다 다녀온 것 같다.&lt;br&gt;가까운 양평부터 시작해서 단양, 용인, 홍천, 속초, 양양, 삼척, 대천, 해운대, 제주 등등 참 많이도 다녔다.&lt;br&gt;&lt;br&gt;그랬던 생활을 청산하고 이직을 하게 됐다.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가 태어났다.&lt;br&gt;아이가 있는 집은 알겠지만 아이가 어릴 때 여행가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. &lt;br&gt;짐도 어마어마하고.. 호텔은 아이 분유며, 이유식을 데우는 것 조차 번거롭기 때문에 리조트가 1순위였다. &lt;br&gt;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분리수면을 했던 우리 부부였기 때문에 &lt;strong&gt;방도 2개 이상&lt;/strong&gt; 되어야 하는데 그럼 더더욱 호텔은 불가능하다.&lt;br&gt;이런저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나와 내 아내도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하루 정도의 힐링이 필요했다.&lt;br&gt;&lt;br&gt;그런데, 이직한 회사는 한화나 소노리조트 등의 회원권이 전무하다. 😇&lt;br&gt;최근에서야 조금 늘긴 했지만 사실상 없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. 대신 &amp;lsquo;곤지암 리조트&amp;rsquo; 회원권이 있다.&lt;br&gt;다행히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. 그렇게 울며 겨자먹기로 처음 곤지암 리조트를 접하게 됐다.&lt;br&gt;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마 최근 5년간 내가 다니는 회사 직원들 중에 나보다 곤지암 리조트를 많이 간 사람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. 😃 &lt;br&gt;특히, 아이가 있는 집 한테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. 물론, 이것도 애 by 애, 사람 by 사람일 수는 있다. &lt;br&gt;&lt;br&gt;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렇게 자주 가는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.&lt;/p&gt;
&lt;ul&gt;
&lt;li&gt;우리집 기준이지만, 차로 45분 내외면 도착&lt;/li&gt;
&lt;li&gt;리조트 숙박과 무관하게 &lt;strong&gt;주차는 무료&lt;/strong&gt;&lt;/li&gt;
&lt;li&gt;생태하천과 화담숲의 정원이 &lt;strong&gt;사계절을 느끼기엔 더할 나위 없이 제격&lt;/strong&gt;&lt;/li&gt;
&lt;li&gt;루지, 곤돌라, 눈썰매, 스키, 수영장, 오락실, 당구장, 탁구장, 노래방 등 리조트 안에서 즐길거리가 꽤 됨&lt;/li&gt;
&lt;li&gt;유모차로 이동할 수 있는 &lt;strong&gt;데크길이 내가 가본 곳들 중에는 가장 잘되어 있음&lt;/strong&gt;&lt;/li&gt;
&lt;li&gt;아이를 풀어놓고 놀 수 있는 잔디 구장이 있고, 스키 시즌이 아닌 경우 잔디밭 뷰에 아들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음&lt;/li&gt;
&lt;li&gt;돈 좀 쓰면 야외에서 가족들끼리 바베큐를 할 수 있고, 악천후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실내에서 가능&lt;/li&gt;
&lt;li&gt;베스킨라빈스, BHC를 비롯해서 최근 음식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간데다 가성비까지 있는 미라시아 등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꽤 많음&lt;/li&gt;
&lt;li&gt;객실 내 배달, 포장 음식도 비싸긴 하지만 맜있음&lt;/li&gt;
&lt;li&gt;리조트 안에서 안 먹어도 차타고 10분이면 &amp;lsquo;&lt;a class="link" href="https://naver.me/FZ27U0uj" target="_blank" rel="noopener"
 &gt;최미자 소머리국밥&lt;/a&gt;&amp;rsquo;, &amp;lsquo;&lt;a class="link" href="https://naver.me/54LbkicZ" target="_blank" rel="noopener"
 &gt;동동국수&lt;/a&gt;&amp;rsquo;, &amp;lsquo;&lt;a class="link" href="https://naver.me/FPn5jAxs" target="_blank" rel="noopener"
 &gt;어선비&lt;/a&gt;&amp;lsquo;와 같은 음식점이 널려있음&lt;/li&gt;
&lt;/ul&gt;
&lt;h1 id="곤지암-리조트의-사계절"&gt;곤지암 리조트의 사계절
&lt;/h1&gt;&lt;h2 id="봄"&gt;봄
&lt;/h2&gt;&lt;p&gt;&lt;img alt="2026년 4월 4일(토) 생태하천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80px" data-flex-grow="75" height="886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7055912.png" width="665"&gt; &lt;img alt="2026년 4월 18일(토) 생태하천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80px" data-flex-grow="75" height="886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7055938.png" width="665"&gt;&lt;/p&gt;
&lt;p&gt;곤지암은 보통 3월 말부터 &amp;lsquo;수선화 축제&amp;rsquo;로 화담숲을 개장한다. 산이 있어 그늘이 많아서 그런지, 다른 곳들보다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매년 다녀보지만 벚꽃이 다른 지역보다 1주일 이상 늦게 핀다.&lt;br&gt;여의도에서 4/1 벚꽃이 만개했다면 곤지암은 4/11 정도 가야 만개하는 느낌이다.&lt;br&gt;그래서 &lt;strong&gt;매년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가기가 사실상 굉장히 어렵다.&lt;/strong&gt; 올해는 4/4(토), 4/18(토)에 갔었는데 4/4(토)에는 벚꽃이 피지도 않았고, 4/18(토)에는 다 져버린 후였다.&lt;br&gt;물론, 우리 가족이야 노란색 수선화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😄&lt;br&gt;&lt;br&gt;수선화는 화담숲 뿐만 아니라 생태하천을 비롯해서 로비, 길가 등등에 다 심어져 있다. 눈에 밟히는 모든 곳이 수선화라고 보면 된다.&lt;br&gt;갑자기 여름처럼 날이 더워져서 이번에는 봄이지만 뽀짝이와 함께 생태하천에 발을 담궈봤는데, 역시나 차갑다. 아니, 겁나 차갑다. 😇 &lt;br&gt;그리고 아직 사람의 발길이 많이 안 닿기도 해서 바닥에 있는 돌에 이끼가 많아 미끄러우니 발을 담글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란다.&lt;br&gt;슬러시를 한번에 쭉 빨아대면 오는 두통만큼 차가운데, 아이는 그것조차 재밌다. 😆&lt;/p&gt;
&lt;h2 id="여름"&gt;여름
&lt;/h2&gt;&lt;p&gt;&lt;img alt="2025년 8월 16일(토) 로비 공연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80px" data-flex-grow="75" height="886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7062327.png" width="665"&gt; &lt;img alt="2026년 8월 16일(토) 루지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80px" data-flex-grow="75" height="886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7062349.png" width="665"&gt; &lt;img alt="2025년 8월 17일(일) 생태하천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80px" data-flex-grow="75" height="886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7062413.png" width="665"&gt;&lt;/p&gt;
&lt;p&gt;한 여름 휴가철이 되면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숙박 예약이 쉽지는 않지만, 어느 계곡에 가서 노는 것보다 &lt;strong&gt;시원하고 안전하다&lt;/strong&gt;.&lt;br&gt;튜브로 둥둥 떠다니면서 놀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흐르는 물에 발 담구고, 물컵에 물을 떴다가 붓고,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물고기를 찾아다니는 게 나름의 재미다.&lt;br&gt;여름에는 스키장 잔디에서 저녁에 마술 공연도 하고, 로비에서 공연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. &lt;br&gt;스키장 잔디에 놀이터도 있어서 야외 바베큐를 하거나 밖에서 맥주라도 한잔하는 부모들의 경우 아이들을 시야에 놓고 잠시 쉴 수 있어서 좋다. 물론, 이 시즌에는 저녁에도 많이 덥다. 😇&lt;/p&gt;
&lt;h2 id="가을"&gt;가을
&lt;/h2&gt;&lt;p&gt;&lt;img alt="2025년 11월 22일(토) 생태하천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80px" data-flex-grow="75" height="885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8052442.png" width="665"&gt; &lt;img alt="2025년 11월 22일(토) 생태하천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80px" data-flex-grow="75" height="886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8052510.png" width="665"&gt; &lt;img alt="2025년 11월 22일(토) L빌리지 주변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79px" data-flex-grow="74" height="886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8053750.png" width="664"&gt;&lt;/p&gt;
&lt;p&gt;화담숲의 단풍은 워낙 유명해서 &amp;lsquo;한국관광 100선&amp;rsquo;에도 한 10여년전부터 늘 들어가 있다.&lt;br&gt;봄보다 오히려 &lt;strong&gt;가을이 훨씬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것 같다&lt;/strong&gt;. 단풍 피크시즌에는 화담숲 예약 조차도 하늘의 별 따기다.&lt;br&gt;물론, 이 때도 숙박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화담숲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별도 채널(?), 권리(?)를 주기 때문에 진짜 화담숲을 피크 때 보고 싶을땐 숙박을 하면 된다.&lt;br&gt;우리 가족은 이미 가볼만큼 가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, 화담숲을 가면 모노레일을 타고 1→3으로 이동한 후에 3에서 걸어서 내려오는 패턴이라서 생태하천에서 낙엽을 밟으면서 또, 단풍 나뭇잎을 물 위에 띄우면서 노는 게 더 재미있다.&lt;br&gt;특히, 뽀짝이는 낙엽을 밟을 때 바스락 바스락 나는 소리에 재미를 느끼기에 생태하천에 있는 낙엽을 다 밟고나면 시간은 순삭이다. 👍&lt;/p&gt;
&lt;h2 id="겨울"&gt;겨울
&lt;/h2&gt;&lt;p&gt;&lt;img alt="2026년 1월 25일(일) 생태하천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80px" data-flex-grow="75" height="886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8053938.png" width="665"&gt; &lt;img alt="2026년 1월 25일(일) 미라시아 딸기뷔페" class="gallery-image" data-flex-basis="180px" data-flex-grow="75" height="886" loading="lazy" sizes="(max-width: 767px) calc(100vw - 30px), (max-width: 1023px) 700px, (max-width: 1279px) 950px, 1232px" src="https://juheon.com/p/best-kids-friendly-konjiam-resort/20260428054001.png" width="665"&gt;&lt;/p&gt;
&lt;p&gt;스키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, 그래도 겨울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는 스키와 보드 타는 사람이 꽤 많다.&lt;br&gt;아이가 탈 수 있는 눈썰매장도 있긴 하지만, 아직까지는 썰매의 재미를 알지 못한터라 여전히 생태하천을 간다.&lt;br&gt;남자들은 알겠지만 &lt;strong&gt;하천 위에 얼음이 얼어있으면 깨고 싶고, 고드름이 달려있으면 떼고 싶다.&lt;/strong&gt; 😄 뽀짝이도 마찬가지이다.&lt;br&gt;체감온도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날씨에도 마냥 재미있다. 남들이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면서 발자국을 내는 것도, 나뭇가지를 주워다가 구멍난 얼음 사이로 얼음낚시 흉내를 내보는 것도 재밌다.&lt;br&gt;&lt;br&gt;&lt;a class="link" href="https://naver.me/5uIYJfK3" target="_blank" rel="noopener"
 &gt;미라시아&lt;/a&gt;에서 올해부터 &amp;lsquo;딸기 뷔페&amp;rsquo;를 운영하기 시작했다. 성인 기준 59,000원으로! 나 같은 경우 10% 할인쿠폰이 거의 앱에 상시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. &lt;br&gt;기본적인 핫 디쉬 음식들이 꽤 맛있기 때문에 아마 웬만한 사람들은 충분히 만족할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. (59,000원에 5성급 호텔 딸기 뷔페를 기대하지만 않는 다면 말이다.)&lt;br&gt;&lt;br&gt;아내가 딸기 뷔페를 좋아하다보니 뽀짝이가 공짜인 시기에 거의 매년 &lt;a class="link" href="https://naver.me/xHgIuT2j" target="_blank" rel="noopener"
 &gt;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&amp;amp;바&lt;/a&gt;에서 진행하는 딸기 뷔페를 갔었는데, 가격이 매번 올라서 이제는 거의 1인당 15만원 돈이다. 😇 (물론 너무 맛있긴 하다.)&lt;br&gt;그런데, 미라시아는 59,000원 게다가 10% 할인도 되니 안 갈 이유가 없다.&lt;br&gt;특히, 기존 조식/브런치 뷔페도 1년 전쯤(?) 어느 순간 조리실장이 바뀐건지 음식의 퀄리티와 맛이 확 올라서 실패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.&lt;br&gt;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2026년 4월까지도 유지되고 있다. 👍&lt;/p&gt;</description></item></channel></rss>